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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아이폰 11프로맥스 이게 구형폰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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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기기를 리뷰하는 덕질남녀 입니다. 아직 출시도 하지 않은 아이폰 13에 대해 루머가 많죠 올 가을쯤에 출시하게 되는 아이폰 13에 충전포트가 사라진다 카메라가 더 좋아진다 등등 루머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새로운 기기가 나올때 쯤 애플은 과거의 기종은 어느정도 할인적용된 상태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신형아이폰 의 기능만큼 내가 다 활용하지 않는다면  이전 모델을 구입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이폰 11 Pro Max 어쩌면 최고의 선택

 

우리나라의 통신3사 통틀어 이제는 신형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5G요금제 밖에 가입이 안됩니다.  통신사의 혜택이라 던가 VIP요금제 사용시 LTE요금제 보다 5G요금제가 활용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이고, 더군다나 반쪽짜리 통신환경덕에  요금은 비싸지만 그에 반에 통화품질은 그렇지 못합니다.  만일 현재 LTE요금제 를 사용하는 기기가 있다면 아직은 유지할때라 생각 됩니다. 

 

 

아이폰 11을 현재는 자급제로 구입할만 한 기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애플 공홈에서 구입한다면 제값 다주고 구매해야 하긴 하지만요  이시기 통신사에도 기기가 남아있는 곳이 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만일 구매가 가능하다면  12에 별로 매력을 못느끼고 앞으로 나올 13까지 기다릴 자신도 없다면  생각해볼 문제이기도 합니다.   

 

iPhone 11 시리즈는 2019년도 하반기에 출시된 스마트폰으로 아직 2년이 채 흐르지 않은 현재 성능도 괜찮고 유일하게 어댑터를 주는 마지막 모델입니다. 무슨 소리 아이폰 12가 나왔으니 넌 구형이지 라고 인식하는분들 많겠지만  일부 11보다 분명 업데이트 된 부분은 있습니다.  다만 12에 흥미를 붙이지 못했던건  사진의 품질이라고 해야 할려나요  

아이폰 12프로맥스 와 11 프로맥스 로 비교 촬영시 일부 리뷰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사진이 12는 갤럭시 스럽다고 해야하나 11에 비해 많이 차가운 느낌을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스펙 자체를 비교하긴 그렇지만 감성 부분에서 아이폰은 사진이였는데  그 부분이 이제 많이 차가워 졌다는 느낌덕에 또한 12의 라이더 센서나 카메라 개선은 분명 있었지만 어딘지 부족한 부분덕에 이번 12는 건너띄고 13을 기다리기로 마음먹었죠 

A13 Bionic 칩의 성능은 메모리 4GB라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 줍니다. 아이폰을 위와 같은 짐벌에 사용시 이게 아이폰이야 카메라야 하는 느낌은 지울수 없습니다. 실제로 6GB메모리 갤럭시 S21 비해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건 OS최적화에 있을겁니다. 

아직도 제 메인 스마트폰 은 아이폰 11프로 맥스 256GB 제품입니다.  저장용량은 64, 256, 512 3종류로 출시했고 프로 맥스 는 6.5형 OLED 수퍼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 화질도 뛰어납니다. 해상도는 2688x1242 800니트의 일반 밝기 1200니트의 최대 밝기 (HDR)을 가지고 있습니다. 

 

핸드짐벌 사용시에는 왠만한 카메라 성능을 씹어 먹을 정도의 성능이 나와줍니다. 당시 광고 아이폰만으로 찍은 영상이 화재가 되기도 했었죠 물론 12와 비교할건 못하지만 사진의 질감 표현해상도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 12보다 낫다 라는 생각 입니다. 야간모드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12의 야간모드보다 못하지는 않습니다. 

3개의 카메라는 각자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울트라 와이드 F2.4 조리개, 와이드 F1.8, 망원 F2.0의 조리개와 당시 핫했던 야간 모드는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단 하나 Apple ProRAW는 저도 부럽답니다.  2배 광학줌아웃, 4배 광학 줌 범위 최대 10배 디지털 줌으로 보다 선명하게 사진촬영을 도와주며 향상된 보케 효과 및 심도제어 기능을 지원하는 인물 사진 모드 등을 지원합니다. 듀얼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OIS)로 현존 아이폰 12의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에 비하면 아쉽긴 하지만 짐벌의 도움없이도 흔들림 없는 영상을 얻을수 있다는게 장점이 아닐까요 

 

고성능 게임인 건감도 아무런 끊김 없고 딜레이 없고 그래픽도 좋으면서 고용량 게임이 스마트폰에서 끊김 없이 구동 된다면 최신의 제품만 고집할건 아니라고 생각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애플의 전매특허인 페이스 타임도 셀룰러 와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고 와이파이 환경에서 1080p의 화질을 지원하고 신형과 동일한 보안 체계인 페이스ID로 동작하며 새로운 아이폰 13에서 터치ID가 들어가 줄지는 미정이라 크게 여의치 않고 애플워치와 함께 사용시 꽤 유용한 보안을 보여 주지요  Wi-Fi6 지원으로 빠른 통신 속도와 데이터 이동간에도 부족함이 없네요 

번들이어폰 의 성능은 생각보다 뛰어납니다.  라이트닝 케이블로 연결하는 번들이어폰의 성능은 유선이기에 가능한 사운드의 풍부함과 번들이라 크게 생각지 않았던 음질의 틀을 깨버립니다.  대부분 블루투스 하나쯤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되기에  꺼낼일은 드물거라 보여지긴 하지만 없을때 아쉬운 번들 이어폰 입니다.  18W 어댑터 기본 제공되는 마지막 모델이고 USB C to 라이트닝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당분간 USB C타입으로 바뀌는 일은 아이폰에서는 없을거라 예상되고  13에서는 바뀔지 기대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아이폰의 방수 기능은 IP68 등급 최대 4M 30분간 버팁니다.  무선기술로 기가 비트 LTE를 채택했고, MIMO 방식의 와이파이 6 지원 블루투스 5.0 버전을 지원하고 자급제로도 상당히 매력적인 기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폰 11 프로 맥스를 1년 6개월 이상 사용해보면서 신형 아이폰으로 넘어갈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아직은 12는 아닌거 같고 올해 9월에 나올 13도 상황을 봐야 하겠지만 내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아이폰 11 프로 고용량 기기를 하나 더 구입할 생각 입니다.  

 

당시 시그니처 아이폰색상인 미드나잇 그린 색상 아직도 잘 활용하고 배터리 효율 역시 95%이상은 나와주고 잘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5G 통신 품질이 기대이상 나와줬다면 모르지만 현재는 업무적으로나 활용적으로 LTE가 더 나은 통화 품질을 보여주고 있어 당분간 5G 개통은 없을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덕질남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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