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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

윈도우 11업데이트를 위한 호환성 체크 TPM2.0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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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PCHealthCheckSetup.zip
4.33MB

안녕하세요. 테크 소식을 전달하는 덕질남녀 입니다. 최근에 윈도우 11에 대한 리뷰를 했었는데요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업데이트 언급이 있었는데요 이에 따른 지원 CPU부터 메인보드의 보안 모듈인 TPM에 관한 업데이트 정보들이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지원되는 CPU라도 바이오스 설정에 따라 지원하지 못한다고 나오니 이 리뷰를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TPM2.0 호환성 체크 메인보드 바이오스 설정 확인하는 방법

얼마 전까지 마이크로 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Windows 11에 대한 호환성 체크 및 PC 상태 한눈에 보기라는 프로그램을 배포 했지만, 현재는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링크가 안보입니다. 제가 못 찾는거 일 수도 있지만  분명 있었는데  급 사라진거죠  해서 당시에 다운받아 놓은 파일을 공유 하겠습니다.  상단에 파일 다운로드 후 압축해제후 설치해주면 호환성 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 출시일은 22년 초나 21년도 말경에 배포가 될 것으로 예상 합니다. 윈도우 11발표만 했을 뿐 정식 배포는 아직입니다.  한 가지 기쁜 소식은 공식적으로 윈도우 10 라이선스 를 보유중인 사용자는 무료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저처럼 FPP 처음사용자용 라이선스 보유자는 윈도우 CD키를 알고 있겠지만,  노트북이나 PC구매시 윈도우가 설치되어 온 컴퓨터 나 노트북은 한번은 업데이트 방식으로 설치후 다시 설치해야 할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Windows 11을 지원하는 CPU는 인텔 8세대 부터 입니다.  라이젠의 경우는 AMD 2세대, APU 3000번대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대략 17년도 말 18년도까지 구매한 노트북이나 컴퓨터는 설치가 가능하다고 보면 되겠고, 지원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PC 상태검사 에서 위 스샷과 같은 화면을 띄운다면,  바이오스 상에서 TPM 메뮤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았다고 보면 됩니다. 

 

TPM 이란 보안 모듈인데 메인보드 에 TPM을 지원하지 않을경우  위와 같은 외장장치 를 통해서 보드에 연결후 설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 글쎄요~!  왠만한 보드에는 다 있는 기능이니 메뉴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당시 국내 제조사 노트북들은 이를 소홀했으나 외산 레노버, 델, HP 같은 곳은 인텔 3세대 부터 사용하던 기술입니다. TPM이라 해서 새로운 신기술로 오해하고 있으신 분들이 많으실 건데  이미 10년 전부터 있던 기술이라는게 놀랍습니다.  

 

TPM 활성여부는 윈도우 구동상태에서 시작- 실행- TPM.msc 만 입력해도 지원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간단하게 말해서  비트라커(하드디스크 암호화)를 설정할때 외장하드는 당연하게 비밀번호를 설정하겠지만 내장 하드의 비밀번호 는 TPM모듈에 저장하면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고 그냥 넘어 갈수 있는 방법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한마디로 외부비밀번호 저장소 라고 요약 해 볼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제조사 마다 같은 제조사라도 보드 버전에 따라 해당 메뉴의 위치가 다를 수 있으니 보드의 메뉴를 찾아 봐야 하겠습니다.  제 메인보드는 Z390 PRO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인데  이 보드의 경우는 Settings - Miscellaneous 안에 숨어 있었습니다. 

 

 

바로 Intel Platform Trust Technologt (PTT) 라는 메뉴인데  Disabled 라고 되어 있는 걸 Enabled로 바꿔주면 TPM 보안 모듈이 활성화 되는 겁니다.   활성화 이후 TPM.msi 를 다시 실행 해주면 이제 아까와는 다른 결과를 보여 줍니다. 

 

 

이제 TPM 관련 메뉴가 나오지요  이제는 PC 호환성 체크 도 해보면 설치 가능여부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윈도우 11을 실행 할 수 있다는 반가운 메시지가 보입니다.   TPM 활성화 했다고  윈도우 바로 업데이트 가 가능하냐 이 부분에서는 업데이트 조건이 붙습니다.  이제 윈도우 11은 완전 64비트 운영체제 이기에 더이상 32비트를 지원하지 않기에 바이오스 UEFI로 윈도우 가 설치 되었다면 업데이트 가능하고 레거시 설치를 하셨다면 바이오스 UEFI로 전환후에 설치를 해야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실제 하이퍼 V를 통한 윈도우 11설치후 테스트 해보니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로그램 호환은 별 문제 없을거라 판단되고, 일부 특이한 프로그램은 호환이 안될 수 있긴 하지만 현재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다 별 문제 없이 구동하는 걸 확인했고, 정식으로 출시한다면 이번 업데이트는 상당히 만족들 하실거 같습니다.  이렇게 윈도우 11설치를 위한 PC 호환성 체크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들 남겨 주세요 ^^  

지금까지 덕질남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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