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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

NVMe 외장 SSD 써멀 패드 교체로 온도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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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 패드

안녕하세요. 테크 소식을 전달하는 덕질 남녀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속도가 빠르다고 해서 외장 SSD를 사용을 많이 하게 되는데  PCIe 4.0 컨트롤러 가 활성되고  읽기 쓰기 속도가 빨라짐에  이제 그 기대치는 외부 저장장치까지 왔습니다. 

 

PC 데스크탑 에서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M.2 NVMe를 스샷에서 같이 케이스에 넣고 썬더볼트 3.0 규격 또는 그에 상응하는 USB 3.1로 연결 사용함에 있어 그렇게 가성비 적이지 않는 방법임을  알려 드립니다.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SSD 종류 입니다.  삼성에서 나온 기성품과 오리코 케이스만 구입하여, M.2 장착하여 외장 저장장치로 활용하고 있지요.  오늘 주제는 바로 저 조립형 제품에 대한 거랍니다. 

 

▶ 썬더볼트 3 케이스 가격 가성비적이지 않음 

▶ M.2 NVMe 1T 급 가격 15~8 만 원 사이 

▶ 열전도율 높은 써멀패드 2만 원 

만일 PC 업그레이드로  기존 PCIe 3.0의 SSD 가 남는다면 시도해볼 만합니다.  그래도 필자는 권장하지 않는 이유를 알려 드릴게요

대부분의 사용자 분들은 빠른 속도를 원하시기에  썬더볼트 3의 속도를 가진 케이스를 선호 할 겁니다. 하드도 장착되어 있지 않는 케이스가 무려 10만 원을 훌쩍 넘깁니다.  머 저처럼 PCIe M.2 가 남아서  케이스만 구매한다면 그래도 할만합니다. 

 

가격 싸고 가성비 적이라는 하이닉스의 P31  기준으로 1T 기준 188,000원 이 최적가 네요  배송비 합치면 190500원 벌써 제작비용 만 3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발열을 낮춰볼려고 준비한 써멀 패드 2만 원 이렇게 비용을 들이고 라도 외장 SSD를 사용한다면 대부분의  사용자 분들은 빠른 전송 속도와 작은 크기 휴대성을 강조할 것이죠.  

 

처음 부착하고 사용시 5분에서 10분 사이는 쾌적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온도가 적정 수준으로 시작하기에 말이죠.  다만 장시간 장착으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발열로 인한 속도 저하 심할 경우 컴퓨터의 다운 증상까지 동반해 버립니다. 

 

 

 

읽기/쓰기를 측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지 5분도 채 되지 않아 30도를 육박합니다.  NVMe M.2 SSD는 발열이 심한데  이를 조그마한 케이스에 가둬 두고 사용하니  효율이 떨어지는 거죠.  저 역시 맥북 사용에서 영상 편집 자료를  복사해서 이동해서 작업할 용도로 만들었죠. 결과는  T5 나 T7 보다 활용성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파이널 컷 영상 라이브러리 통으로 복사하는데 700GB 정도의 용량을 이동하는데 70% 정도까지 진행 중 멈춥니다.  그리고 다운까지 됩니다. 최초 연결 후 5~20분 이내 사용이라면 쾌적합니다. 빠르기도 하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5~70도 까지 온도가 올라갑니다.  

 

외부 기기 측정으로는 그 온도까지 안나옵니다.  프로그램 측정 시 90도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었음 

 

이왕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조금이라도 온도를 낮추면 쓸만하지 않을까 해서 해본 쓸데없는 짓입니다.  써멀 패드 이 녀석은 데스크톱 안에서 활용 시 더 큰 효과를 보여 줍니다.  

 

▶ 썬더 볼트 3 케이스 심각한 발열로 하루만에 처분 

▶ USB 3.1 케이스 그나마 20Gbps 전송 속도로 발열은 덜함 (SSD에 따라 읽기 쓰기 썬더볼트 3 케이스와 동일)

▶ 만일 이 리뷰를 보고 또는 빠를거 같아서 구입하실 분들  그냥 기성품 구입하세요 

 

발열 적고 쓸 만 한건 삼성의 T5 나 T7입니다.  외장하드를 가성비 적으로 사용하실 거라면,  2.5 인치 SATA SSD에 적당한 케이스를 골라서 사용하면 더 활용도 높고 쓸만할 것입니다. 

 

이 발열을 잡지 못하는 이상  쓸만하지 않습니다.  잠깐 저용량의 데이터 이동에는 모르지만 저처럼 500기가 이상의 데이터 이동 목적이라면 사용 하지 마세요 ^^ 

 

지금까지 덕질남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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