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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노트북 침수시 커피나 물 쏟았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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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크 소식을 전달하는 IT블로거 덕질남녀 입니다.  오늘 주제는 노트북을 사용중 침수됐을때 가장 먼저 해야할 조치사항 과 주의사항에 대해 리뷰 해보려 합니다. 사용자 경험에 의한 방법이며, 솔직하게 가장먼저 해당 내용으로 조치했다면 수리비가 많이 들어갈 일은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노트북 침수시 조치사항

이 글을 검색으로 찾았다면 이미 침수가 됐거나, 물이나 커피를 쏟았을 경우 일 것입니다.  노트북은 분명 고가의 컴퓨터 이지만 어느정도 침수에 대한 방비가 되어있는 제품도 있고, 그렇지 못한 제품도 있답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있으면 침수시의 조치사항 도 그에 따라 변하게 된답니다. 

크게 두 종류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 과 일반 노트북인데  요즘은 애플의 구조를 따라 제작하는 업체가 많기에  참고하면 된답니다. 맥북은 사방을 다 둘러 봐도 물이 들어갈 곳이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침수가 된다면  주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키보드 쪽에 쏟았을때 침수가 되는데  구조상 키보드는 아래 기판으로 물이 새지 않는 구조랍니다.  단 키보드의 경계를 넘어서 액정 바로 밑으로 물이나 액체가 넘쳤을때는  침수가 된답니다. 

그 이유는 통풍구가 액정 바로 밑에 있기 때문이죠  이와 같이 액정을 최대한 오픈했을때 보이는 통풍구 입니다. 이 걸 보여 드리기 위해 2015년 식 테스트용 맥북을 촬영한거라 상태가 많이 안좋습니다. 이해 하시길  

맥북은 물이 고이는 구조로 어느정도 바디에서 살짝 라운드 형태로 내려간 경계가 있답니다.  이 안에서만 액체를 쏟았다면, 기판이 타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고장이 나지 않습니다.  잘만 닦아 내면 제대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말씀  문제는 저 경계를 넘어서 내부로 액체가 침투 했을때 랍니다.   쏟은 액체의 양이 많다면 이란 가정하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침수시 최우선 사항  전원끄기 

맥북 이나 일반 노트북 이라도  거치대를 사용하여 거꾸로 거치해두기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이와 같은 거치대 하나쯤은 있을겁니다.  평상시에도 이렇게 거치대를 사용하여 사용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랍니다. 

이 거치대에 최대한 각도를 높혀서 노트북을 거꾸로 거치 합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흘러들어간 액체는 중력으로 인해 다시금 환풍구 쪽으로 흘러 내려오게 된답니다.  단 이렇게 거치해두고 센터 방문시 까지 절때 전원을 켜면 안됩니다.  살릴수 있는 사항도 전원을 켠다면 돌이킬수 없게 된답니다.  맥북의 경우 심할 경우 100만원이 넘는 수리비를 지출하게 됩니다.  

 

일반 노트북 

일반 노트북도 맥북과 다르지는 않지만 키보드 구조상 키보드 위에 쏟았다면 보드 까지 침투 한답니다. 그러니 액체를 쏟았다면 무조건 전원 끄고 데미지를 최소화 해야 한답니다.  거치대를 이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답니다.  

 

노트북의 액정을 90도로 오픈 한다음에 책상 모서리를 이용하여 이와 같이 뒤집어서 말리는 방법이 있답니다.  이후 서비스 센터 방문을 하면 되는데  침수후 전원을 켰느냐 아니냐에 따라 수리비 차이가 많이 발생 한답니다. 

일반 노트북은 그래도 맥북에 비하면 양반이랍니다.  그게 분해를 해보면 대부분이 일체형이 아닌 문제 부분만 교체하면 되니까요 ㅎ

 

 

노트북에 이런 키스킨사용은 가장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발열제어도 안될뿐더러  액체가 넘쳐 보드로 바로 유입되게 만드는 원인을 하는 녀석입니다.  이쁘긴 하지만 노트북의 열기를 뺴주는걸 방해하고, 액체 쏟았을시 작게 끝날걸 키스킨 덕에 보드로 넘쳐 유입되게 만들죠  

 

지금까지 침수시 가장먼저 조치해야할 행동에 대해 알려드려 봤는데요 제일 좋은 사용환경은 거치대 사용입니다.  어느정도 노트북을 띄워서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발열과도 관계가 있으니 버릇을 들이기 바랍니다. ^^  

덕질남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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